의정부형사상담변호사 사기죄 도움 필수
영화 중 천재적인 지능을 가진 10대 소년이 신분 등을 속여가며 큰 이익을 얻는 영화가 있는데요. 여기 등장한 주인공처럼 사람을 기망하여 재물의 교부를 받거나 재산상의 이득을 취득하는 경우 사기죄가 성립됩니다. 제3자로 하여금 재물의 교부를 받게 하거나 재산상의 이익을 취득하게 하는 경우도 같은 죄로 인정됩니다. 만약 사기를 당한 경우 의정부형사상담변호사를 통해 공소를 제기할 수 있습니다.
사기죄는 본인이 이익을 취할 목적으로 피해자를 기망함으로써 피해자가 금전적, 정신적인 피해를 입게 하는 중죄인데요, 이를 위해 사실과 다른 정보를 제공하거나 거짓말을 한다면 사기죄 성립이 가능합니다. 사기죄로 처벌받을 경우 10년 이하의 징역 혹은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으며 미수범도 똑같이 처벌 받습니다.
상습범의 경우 가중처벌을 받을 가능성이 있고 10년 이하의 자격정지를 선고 받을 수도 있습니다. 이처럼 큰 벌을 받을 수 있는 범죄인만큼 사기에 연루된 경우 의정부형사상담변호사와 상담하여 사건 해결에 도움을 얻는 것이 좋습니다. 그럼 사례를 통해 어떤 경우가 사기죄에 해당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약국을 운영하는 약사 A씨는 본인의 약국 위층에 위치한 병원 2개가 이전한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병원이 없는 경우 손님이 적어질 것을 우려한 A씨는 권리금 3억원을 받고 약사 B씨에게 약국을 양도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A씨는 B씨에게 병원이 이전할 것이라는 정보를 제공하지 않았습니다. 이를 모른 채로 B씨는 약국을 인수받았고, 이후 병원이 이전하자 약국을 폐업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후 법정에서 만난 A씨와 B씨, A씨는 병원 이전소식을 들은 뒤 나중에 같은 사람으로부터 이전하지 않을 것이란 말을 들었다고 항변하면서 양도양수계약서에 병원이 이전할 경우 권리금의 일부만 지불하도록 한 특약을 근거로 병원 이전 사실을 몰랐다고 주장했습니다.
법원은 A씨를 사기죄에 해당한다고 보고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는데요, 해당 정보를 준 간호조무사가 병원이전을 하지 않을 거란 정보를 준 사실이 없고 오히려 A씨에게 이전할 병원의 연락처를 알려줬다는 것이 확인되면서 A씨가 병원 이전 사실을 몰랐다는 것에 대한 신빙성이 떨어졌기 때문입니다.
이어서 권리금에 대한 특약이 존재하는 것은 맞지만 이와 별개로 A씨가 이미 충분한 이득을 얻었다고 봤고, 기망행위로 인해 B씨가 약국의 양수를 결정했을 가능성이 높고 인테리어 비용이나 권리금 등 손해가 매우 큰 점을 들어 A씨에게 징역형을 선고했습니다.
이처럼 자신의 이익을 위해 의도적으로 타인을 기망한 경우 사기죄가 성립하게 되는데요, 때문에 소송에 이를 경우 피고의 기망행위가 의도적이었는지 여부가 중요한 판단근거가 됩니다. 사기와 관련한 일에 엮이지 않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만약 사기로 피해를 봤거나 사기죄로 기소를 당한 경우 의정부형사상담변호사를 선임하는 것이 증거 수집 및 양형에 유리한 결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박종성 변호사는 의정부형사상담변호사로, 의뢰인에게 법률과 관련한 도움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혹시 사기로 인해 관련 법에 대한 도움이 필요하신 경우 언제든 의정부형사상담변호사, 박종성 변호사에게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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